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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15:57

프로파간다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

에드워드 버네이스 지음 | 강미경 옮김

275쪽 | 값 15,000원 | 변형판(138×204) | 언론, 심리, 경영
ISBN  978-89-958945-7-6 | 2009년 7월 20일 펴냄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영풍문고, 서울문고

괴벨스가 탐독하고 촘스키가 극찬한 선전과 홍보의 고전!

심리학자 프로이트의 조카이자 “PR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대표작 『프로파간다』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519회)에 소개된 “PR의 고전” [프로그램 다시보기]



☞ 한국경제 | [다시 읽는 명저] "대중이 믿는 진실은 선전에 정복당한 지식" (김태철 논설위원)
☞ 중앙일보 | [분수대] 나를 조종하는 자는 누구인가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 한겨레 | [사설 속으로] 한겨레·중앙일보, ‘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사설 비교해보기 (안광복. 중동고 철학교사·철학박사)
☞ 국민일보 | [책과 길] 국민의 뜻이라고?… 여론은 선전에 조종된다 (김호경 기자)
☞ 매일경제 | 대중은 광고를 이길 수 없다 (이창훈 기자)
☞ 연합뉴스 | 'PR의 아버지'가 말하는 선전 전략 (김지연 기자)
☞ 한국경제 | [책마을]대중을 사로 잡는법, PR고전에서 배워라 (유재혁 기자)
☞ 미디어스 | [김석의 미디어 책읽기 40: 프로파간다 (에드워드 버네이스, 2009)]미디어산업 선진화? 끔찍한 ‘선전’
☞ 경향신문 | [오늘의 사색]프로파간다 (노명우. 아주대 교수)
☞ 한겨레21 | [새책] <프로파간다> 외 (구둘래 기자)
☞ 디지털타임스 | [BOOK] 프로파간다 (이지성 기자)
☞ 전자신문 | [데스크라인]프로파간다 전쟁 (장지영 통신방송산업부장)
☞ 한겨레21 | [이주의 키워드]누구는 된다, 안 된다 (김완 기자)
☞ 주간경향 | [새책]프로파간다
☞ 미디어오늘 | [새책]프로파간다 (김수정 기자)
☞ 서울경제 | 대중심리를 끌어내는 '선전' 전략 (김지아 기자)
☞ 파이낸션뉴스 | [윤중로]여론조종자들 (조석장 정치부장·부국장)

■ 해외 서평

에이브럼 노엄 촘스키(MIT 대학교 석좌교수)
이 책은 홍보 산업의 핵심 매뉴얼이다. 버네이스는 구루(guru)로서 홍보 산업을 주도했다. 현대 자본주의 민주 국가들의 유력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들은 버네이스의 솔직하고 실용적인 매뉴얼에서 많은 통찰력을 얻고 있다.

《뉴욕 타임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조카이자 현대 PR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버네이스의 1928년 저술 『프로파간다』는 심리학을 이용한 광고로 여론을 조작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 변론을 하고 있다.

《보스턴 글로브》
버네이스는 히틀러의 선전장관인 괴벨스의 서재에 이 책이 꽂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심한 충격을 받았다. 심지어 1930년대 초에 히틀러는 버네이스를 기용하려고까지 했다.

《BBC》
에드워드 버네이스는 PR의 현대적 발달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1920년대에 PR을 전문직으로 만들었으며, 프로이트의 심리학을 최초로 여론 조작에 이용했다.

《라이프》
버네이스는 20세기 100대 미국인 중 유일한 PR인.

파트리크 슈누르(독일 PR 기업 ‘포르토칼리’ 대표. 독일어판 번역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과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 버금가는 고전 전략서이다.

《벨트》(독일 일간지)
파울 요제프 괴벨스는 버네이스의 아이디어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

《타게스차이퉁》(독일 일간지)
버네이스는 홍보(PR)의 효용성을 설명하면서 선전(propaganda)에 대한 균형 잡힌 인식을 도모한다.

나카타 야스히코(일본 소에지마(副島)국가전략연구소 연구원. 일본어판 번역자)
촘스키의 프로파간다 이론의 모델이 된 책이다. 조종하려는 자와 조종당하지 않으려는 자 모두가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 또 광고에 속았다!”라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될 것이다.

모리타 미노루(일본 정치평론가)
이 책에는 현대 매스컴의 여론 조작의 근본 원리가 담겨 있다.

《르몽드》(프랑스 일간지)
버네이스에 따르면 민주 사회에서는 대중의 의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설득의 기술을 만들어내는 지배 계급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는 대중심리학과 정신분석학을 이용해 ‘적극적 설득’을 펼쳐 보인다.

《뤼마니테》(프랑스 일간지)
버네이스에 따르면, 대중의 관행과 의견을 의식과 지성을 발휘해 조작하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요소다. 그에게는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옛말이 군색하기 그지없다.

《렉스프레스》(프랑스 주간지)
이 책은 모든 고등학생의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돼야 한다. 이 책을 읽고 토론하는 대중은 ‘조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리가드》(프랑스 월간지)
대중 심리의 주요 특성을 그려낸 흥미로운 작품이다. 현대의 정치적 선전이 자유민주주의의 심장부에서 탄생했음을 보여준다.

《라데크루아상스》(프랑스 월간지)
광고의 공격에 저항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노르망 바이야르종(캐나다 퀘벡 대학교 교육학 교수. 프랑스어판 서문 저자)
‘선전을 선전’하는 야심찬 이 작품은 민주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르드부아르》(캐나다 일간지)
버네이스는 선전의 마키아벨리다. 그는 괴벨스가 유대인 학살 계획에 자신의 선전 기술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버네이스는 선전을 공익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라프레세》(캐나다 일간지)
버네이스는 프로이트의 조카이면서 정보조작의 아버지다. 이 책은 여전히 정책가들의 필독서다. 버네이스에게 선전은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보이지 않는 정부’의 실행 부대다.

■ 지은이 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Louis Bernays)
1891년 11월 2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했으며, 심리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조카이다. 곡물상으로 성공한 아버지 일라이 버네이스는 프로이트의 아내인 마사 버네이스의 오빠이고, 어머니 안나 프로이트는 프로이트의 여동생이다. 한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갔으며, 아버지의 뜻에 따라 코넬 대학교에서 농학을 전공했다. 1912년 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시상품거래소에서 곡물 유통 업무를 하다가 그만두고 친구의 의학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홍보(PR) 업무를 시작했는데, 언론 대행인으로서 여러 문화 행사를 성공리에 이끌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연방공보위원회(CPI)에 발탁되어 독일 등에 맞서 뛰어난 선전 전략을 펼쳤다. 전후 1919년에는 뉴욕에서 최초로 ‘PR 고문’이라는 직함을 달고 PR 전문 사무실을 열었다. 대중심리학에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을 결합하여 최초로 선전과 홍보에 이용했고 홍보를 과학으로, 산업으로 정립했다. 1923년에는 뉴욕 대학교에서 최초로 ‘홍보’라는 교과과정을 가르쳤고 최초의 PR 전문서인 『여론 정제(Crystallizing Public Opinion)』도 출간했다. 그는 거의 반세기 동안 435명의 의뢰인에게 PR 자문을 했는데, 의뢰인 명단에는 대통령부터 노동조합에 이르기까지 미국 정계, 재계, 교육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등을 대표하는 유명 인사와 기업, 기관과 단체가 망라됐다. 1995년 3월 9일 103세에 세상을 떠났으며, 수많은 언론과 지식인들이 그를 ‘PR의 아버지’로 기렸다. 저서로 『프로파간다(Propaganda』, 『홍보(Public Relations)』, 『합의의 조작(The Engineering of Consent)』 등이 있다.

■ 옮긴이 강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배드 사이언스』, 『작가 수업』, 『사티리콘』,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유혹의 기술』,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최초의 아나키스트』, 『아포칼립스 2012』, 『마르코 폴로의 모험』,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의 글
 머리말

1장 혼돈에서 질서로
2장 새로운 선전
3장 새로운 선전가
4장 PR의 심리학
5장 기업과 대중
6장 선전과 정치 지도력
7장 여성의 활동과 선전
8장 교육을 위한 선전
9장 선전과 사회사업
10장 예술과 과학
11장 선전의 원리

저자에 대하여
옮긴이의 글

2019.03.24 15:52

사티리콘
노먼 린지 일러스트판

페트로니우스 지음 | 노먼 린지 그림 | 강미경 옮김

516쪽 | 값 33,000원 | 신국변형판(148*216) | 양장 | 문학
ISBN 978-89-958945-2-1 | 2008년 3월 20일 공존 펴냄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영풍문고, 서울문고


실제 로마인이 쓴 생생한 로마인 이야기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 소설, 국내 최초 번역 출간

세계 문학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소설로 알려진 페트로니우스(Petronius)의 『사티리콘(Satyricon)』이 국내 처음으로 번역․출간되었다. 네로 황제 치하의 로마 시대상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통렬한 풍자와 해학을 담은 이 작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서기 1세기 중엽에 쓰인 풍자소설이자 악한소설의 원형(原型)
▶ 황제나 귀족이 아닌 로마 서민의 실제 삶을 그려낸 최초의 사실주의 소설
▶ 외설과 신성모독을 이유로 2천 년간 은밀하게 읽혀온 문제의 베스트셀러
▶ 20세기 문학 검열 역사에서 고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하버드 러브(Loeb) 클래시컬 라이브러리』, 『옥스퍼드 월드 클래식』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고전 시리즈 목록에 오른 필독서
▶ 노벨 문학상 수상자 헨리크 시엔키에비치의 대표작 『쿠오 바디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인 페트로니우스가 지은 장편 소설
▶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베스트셀러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의 모델이 된 소설
▶ 오스카 와일드, T. S. 엘리엇, D. H. 로렌스, 올더스 헉슬리, 헨리 밀러 등 위대한 문인들에게 영감을 주고 인용된 작품
▶ 영화계의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최고 역작 「사티리콘」의 원작
▶ 20세기 북 일러스트레이션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노먼 린지의 희귀본 삽화 100컷 전체 수록

"로마인이 쓴 로마인 이야기"

기원전 1세기 로마에서는 공화정이 막을 내리고 제정이 열리면서 팍스 로마나(Pax Romana), 즉 ‘로마의 평화’라는 황금기가 시작됐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종식되고 정치․군사적으로 안정되면서 부(富)가 넘쳐나고 문화가 꽃피었다. 하지만 로마 내부에서는 새로운 전쟁이 시작되었다. 바로 ‘물질과 욕망의 전쟁’이다. 귀족이 아닌 새로운 부유층이 등장해 상류 사회로 진입하고, 빈부 격차가 극심해지고, 모든 것이 돈과 권력을 따라 움직였다. 그로 인해 황제부터 서민까지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탐욕과 허영이 팽배하여 부패와 타락을 불러왔다. 특히 1세기 중반 네로 황제 시절에는 이런 양상이 극에 달했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을 거치고 경제적 급성장과 안정을 일궈낸 대한민국을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경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대 세계의 모습이 2천 년 전 로마와 다르지 않다.

『사티리콘』은 네로 시대 로마인들의 삶을 매우 사실적이면서도 풍자적으로 그리고 있다. 주인공 엔콜피우스를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갖가지 음란한 행각과 기상천외한 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이 무너진 암담한 현실, 성(性)을 도구로 삼는 사이비 종교와 미신의 만연, 향정신성 최음제와 사치품의 유행, 고단한 하층민과 노예의 삶, 공무원의 부정부패와 권위 의식, 졸부들의 허영과 천민 자본주의, 고상한 척하는 지식인의 이중성, 돈을 얻기 위해 인육(人肉)도 먹으려는 인간의 황금 만능주의, 도덕의 몰락과 성(性)의 타락, 대자연과 운명의 힘 앞에 나약한 인간 등에 대한 신랄한 풍자가 펼쳐진다. 또 그 속에 네로 황제와 귀족들에 대한 저자의 간접적인 조롱과 풍자가 깊이 배어 있다.

『사티리콘』은 『쿠오 바디스』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인 티투스 페트로니우스 니게르(Titus Petronius Niger)가 1세기 중엽 네로 시대에 쓴 작품이다. 루키우스 아풀레이우스가 2세기에 쓴 『황금 당나귀』보다 100년가량 앞선다. 물론 『사티리콘』은 원문이 많이 소실된 탓에,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라틴어 소설로는 『황금 당나귀』가 가장 오래되었다. 『사티리콘』의 현존 원문은 전체 가운데 14권, 15권, 16권의 일부에 해당하며, 원본은 현존 분량의 열 배에 이르는 스무 권가량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이자 화자(話者)인 엔콜피우스의 모험을 중심으로 단편적인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그는 어떤 때는 주역을 담당하는가 하면, 또 어떤 때는 관찰자로만 자리를 지킨다. 주인공의 전체적인 동선(動線)은 갈리아 지방 남부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남부를 거쳐 아프리카로 이어지는 듯하다. 원문 소실로 인해 작품 줄거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남근 신 프리아푸스의 진노를 산 주인공이 이성애가 줄어들어 동성애에 집착하다가 다시 이성애를 회복하는 과정이 작품 전체에 흐르고 있다.

■ 추천 서평

『사티리콘』은 외설적이다. 하지만 현학자, 허풍쟁이, 얼치기 시인, 벼락부자, 탐욕적인 가난뱅이를 날카롭게 풍자함으로써 외설을 거뜬히 넘어선다. -《타임》

『사티리콘』은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이다. -헨리 밀러(소설가)

『사티리콘』으로 말하자면, 우등생들 사이에서조차 인기가 높다. -오스카 와일드(소설가)

페트로니우스의 작품은 당대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페데리코 펠리니(영화감독)

■ 지은이 페트로니우스(Titus Petronius Niger)
일명 가이우스 페트로니우스 아르비테르(Gaius Petronius Arbiter)라고도 불리는 로마 시대의 정치가이자 작가. 1세기 중엽 로마 속주 비티니아의 총독과 집정관을 지냈다. 취향이 고급하고 세련되어 네로 황제는 취향 문제라면 뭐든 그가 동의해야만 가치를 인정했다. 그래서 ‘품위 판관’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낮에는 잠을 자고 밤에는 일하고 즐겼지만 낭비벽이 심한 호색한과는 거리가 멀었다. 자기 세계와 주관이 뚜렷했으며, 네로에게 무작정 충성하지도 않았다. 66년 정적(政敵)의 모함으로 자살을 명령받자 황제의 악행을 까발리는 글을 써서 네로에게 보냈으며, 연회를 열어 정맥을 끊은 채 친구들과 가벼운 담소를 나누다가 편안히 죽어갔다. 작품으로는 『사티리콘』과 시 몇 편이 남아 있다.

■ 그린이 노먼 린지(Norman Alfred William Lindsay)
화가, 조각가, 판화가, 삽화가, 모형 제작가, 작가로 활동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유명한 예술가. 1879년 빅토리아 주 크레스윅에서 태어났으며 신문과 문학 작품 삽화가로 두각을 드러냈다. 종교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보헤미안으로서의 개성과 취향을 솔직하게 표현했으며, 대부분의 작품은 신화와 문학을 소재로 했다. 그는 대단히 정열적이어서 1969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여러 분야에서 수많은 명작을 만들어냈다. 전성기에 그는 일찍 일어나 아침 식사 전까지 수채화를 그렸고, 점심 전까지는 에칭 작업을 했으며, 오후에는 정원에서 콘크리트 조각 작업을 했고, 저녁에는 소설을 썼다. 짬이 나면 며칠간 배 모형을 만들기도 했다. 그가 쓴 소설 11권 가운데 아동용 판타지 『마법 푸딩』(1918)은 지금도 베스트셀러로 널리 읽히고 있다.

■ 옮긴이 강미경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서로 『헤밍웨이 vs. 피츠제럴드』, 『몽상과 매혹의 고고학』, 『유혹의 기술』,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최초의 아나키스트』, 『프랭클린 자서전』, 『아포칼립스 2012』, 『마르코 폴로의 모험』, 『고대 세계의 위대한 발명 70』 등이 있다.

■ 차례
주요 등장인물

1부 푸테올리에서의 모험
2부 트리말키오의 연회
3부 에우몰푸스와의 동행
4부 크로톤으로 가는 길
5부 크로톤에서의 사랑
부록

작가와 작품에 대하여

2019.03.13 10:21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
잠재된 꿈과 능력을 실현하는 행동심리 전략

도러시아 브랜디 지음 | 김근희 옮김
256쪽 | 15,000원 | 46판(128×188) | 양장
ISBN 978-89-964600-6-0 13180 | 2013년 2월 15일 펴냄

교보문고 | 예스24 | 인터파크 | 알라딘반디앤루니스 | 영풍문고


대공황을 치유한 역동적 심리 멘토링
대공황 시절 절망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심어준 심리 치유 에세이!

미국에서 200만 부가 넘게 판매되고 11개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20세기폭스 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제작해 크게 흥행한 뮤지컬 영화의 원작!

성취와 자아실현에 관한 인간의 심리적 본성을 파헤친 실용적인 고전!
근대 심리학의 아버지 윌리엄 제임스의 “에즈 이프 원리”를 최초로 활용한 인생 지침서!
세계적인 성공 컨설턴트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추천한 필독서!

데일 카네기, 나폴레온 힐과 더불어 미국의 “긍정적인 생각 운동”을 주도한
『작가 수업』저자 도러시아 브랜디의 대표작 한국어판 최초 출간!

좌절하고 낙담하는 사람들의 심장을 다시 힘차게 뛰게 하다!

1929년 10월 24일 미국의 주가 폭락으로 시작된 대공황의 골은 길고 깊었다. 1930년대 후반 들어 조금씩 좋아지기는 했지만, 30퍼센트가 넘는 실업률과 장기간의 빈곤을 겪은 사람들의 마음은 좌절과 절망, 의지력 상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베스트셀러 작가 도러시아 브랜디의 대표작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Wake Up And Live!)』는 바로 이런 시기의 한가운데인 1936년 2월에 출간됐다. 당시 브랜디는 엘리트 여성으로서 편집자, 소설가, 비평가, 논픽션 작가, 강사로 명성을 날리고 있었다. 특히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전국 순회강연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 강의를 하며 자신의 놀라운 경험을 소재로 자기계발 성격의 심리 치유 에세이를 집필했는데, 그 결과가 가히 경이로웠다.

무명의 소설가이자 편집자였던 저자가 독서를 하다가 얻은 깨달음을 실천해 불과 2년 만에 베스트셀러 작가 겸 유명 강사로 변신한 자전적 성공담에 기초한 이 책은 절망에 빠진 미국인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면서 연말까지 무려 200만 부가 넘게 판매돼 미국 연간 종합 베스트셀러 논픽션 2위에 올랐다. 그리고 이듬해인 1937년 초에는 20세기폭스 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가 개봉돼 크게 히트했으며, 하반기에는 「사랑과 속삭임(Love and Hisses)」이라는 속편까지 개봉됐다. 또 배우들이 부른 노래도 많은 사랑을 받아 OST 음반이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20세기 10대 명 뮤지컬 영화”로 꼽히기도 하며 2011년에 DVD로 복원되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책에서 영감을 받은 "레게의 아버지" 밥 말리는 1979년 "Wake Up And Live"라는 곡을 발표했다.



■ 주요 서평

승리하고 성공한 것처럼 행하라. 그러면 엄청난 연쇄 반응이 일어난다. 작가 도러시아 브랜디는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에서 자신이 발견한 중요한 성공 비법인 ‘에즈 이프(AS IF) 법칙’을 소개한다.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라.” 즉 실패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처럼 행동하라, 성공을 이미 거둔 것처럼 행동하라는 뜻이다. 그러면 이루어질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세계적인 성공 컨설턴트 겸 베스트셀러 작가)

작가 겸 강사로 유명한 저자가 독서를 하다가 얻은 깨달음과 그것을 실행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먼저 자신이 과거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깊이 분석한다. 그러고 나서 삶을 더 의미 있게, 노력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 《뉴욕 타임스》(1936)

미국에서 “긍정적인 생각 운동”은 대공황 시절 출판에서 시작됐다. 대공황기 중반에 삶의 모든 것을 바꾸는 긍정적인 생각에 관한 중요한 고전 두 권이 출간됐다. 하나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 관계론』(1936)이고, 다른 하나는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937)이다. 오늘날 거의 모든 비즈니스맨이 데일 카네기나 나폴레온 힐의 책을 가지고 있는데, 사실 그들이 놓치고 있는 다른 중요한 책이 하나 있다. 바로 도러시아 브랜디의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1936)이다. 이 책은 데일 카네기나 나폴레온 힐의 책보다 먼저 출간됐다. 대공황 시절 브랜디는 “긍정적인 생각”의 전파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만 부가 넘게 팔린 이 책은 그녀가 “행동심리”와 “자기암시”를 통해 어떻게 소심한 무명의 작가에서 베스트셀러 소설가 겸 유명 강사가 됐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 노리 머스터(메사커뮤니티 대학 교수 겸 논픽션 작가)

저명한 편집자이자 작가인 도러시아 브랜디는 베스트셀러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에서 정신을 더 ‘예리’하고 더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12가지 정신 훈련법을 소개한다. 이 훈련법의 목적은 평상의 습관에서 탈피해 최대의 능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발휘해야 하는 상황을 경험하는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를 시험하고 단련해야 정신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솔직히 나도 몇 가지 훈련법을 실행해 보았는데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 나머지도 실행해 볼 예정이다. 브랜디의 훈련법은 창의성과 정신적 유연성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뿐더러 ‘행복’이라는 관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모험하고, 실험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대체로 더 행복하다.
- 그레첸 루빈(베스트셀러 『무조건 행복하라』의 저자)

정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하든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부자가 될 수도 있고 건강이 좋아질 수도 있고 인간관계가 개선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이제 가능하다. 이것은 바로 도러시아 브랜디가 밝혀낸 사실이다. 브랜디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고전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는 한때 절판됐으나 최근에 다시 여러 판본으로 나오고 있다. 브랜디는 이런 명언을 남겼다.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라!” 저자는 이것을 통해 누구도 필적할 수 없는 성공을 일궈냈다.
- 로버트 C. 워스텔(자기계발서 저자 겸 출판인)

이 책은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실용적인 안내서다.
- 도널드 고든 카티(자기계발연구소 소장)

내가 읽어본 최고의 자기계발서다. 단순명쾌하다.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 책은 언제나 나를 성공의 길로 다시 인도했다.
- 칼 A. 딕슨(목사, 플로리다 주 새러소타 카운티 갈보리교회)

이 책은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진실로 가치가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12가지 정신 훈련법만 실행해 봐도 좀 더 목적 있는 자기 삶을 펼칠 수 있다.
- 에이블 벡퍼드(자기계발서 저자 겸 컨설턴트)

도러시아 브랜디는 실행에 옮기자 자신의 인생을 완전히 바꾼 심오한 표현을 이 책에서 밝힌다.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처럼 행동하라.”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묻는다. “정말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 데릭 존스(기업 컨설턴트 겸 자기계발서 저자)

나는 이 책을 아주 좋아한다. 내가 읽어본 최고의 자기계발서다. 쉽게 읽힐 뿐만 아니라 실행하면 진짜로 효과가 있다! 그래서 30여 년 동안이나 늘 곁에 두고 읽어 왔다.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 책에서 명확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 스테퍼니 린 스미스(대체의학자)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이용하면 훨씬 보람 있고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다.
- 《리더(Reader)》

인생을 바꾸어 주는 유익한 책으로 항상 곁에 두고 읽을 만하다.
- 《아우어월드(OurWorld)》

도러시아 브랜디 ‘여사’가 책을 하나 썼는데, 그걸 ‘세상에나’ 사이먼앤드슈스터 출판사가 펴냈다. 이 작자들은 확실한 목적이 있어 보인다. 나를 비롯해 헛된 공상이나 일삼는 얼빠진 사람들의 정신을 다잡아서 이 험한 세상을 발끝으로 똑바로 서서 걸어 다니게 만들 심산이다. 나는 이 책이 족히 20만 부는 팔릴 거라 장담한다.
- 《뉴요커》(1936)

■ 지은이  도러시아 브랜디(Dorothea Thompson Brande)
1892년 1월 12일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프레더릭 톰슨과 앨리스 톰슨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본명은 앨리스 도러시아 앨든 톰슨(Alice Dorothea Alden Thompson)이다. 미시즈 스타레츠 여학교와 시카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루이스 공과대학(현재 일리노이 공과대학교)과 미시간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1910년대에 신문사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에서 기자로, 1920년대에 유명한 문예지 《아메리칸 머큐리(The American Mercury)》에서 발행 및 유통 관리자로 일했다. 1930년대에는 문예지 《북먼(Bookman)》(1934년 이후 《아메리칸 리뷰(American Review)》)에서 부편집장으로 일했으며, 이 시기에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을 위한 전국적인 통신 교육 학교를 운영하며 순회 강연을 했다. 소설가, 비평가, 칼럼니스트, 논픽션 작가로도 폭넓게 활동했고, 1936년에는 《아메리칸 리뷰》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인 수어드 콜린스(Seward B. Collins, 1899~1952)와 결혼했다. 학창 시절에 우수한 대학생들의 모임인 파이베타카파회의 회원이었고, 감독교회 신도였으며 공화당원이었다. 1948년 12월 17일 보스턴에 있는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인 심리 치유 에세이 『깨어나 네 삶을 펼쳐라(Wake Up and Live!)』(1936)는 대공황기에 절망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면서 200만 부가 넘게 팔렸으며 이듬해 1937년에 뮤지컬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했다. “현대의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로 불리는 『작가 수업(Becoming A Writer)』(1934)은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을 위한 필독서로 전 세계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혀 왔으며,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글쓰기 교재로도 이용되고 있다. 다른 작품으로 『레비존 씨, 미국을 말하다(Mr. Lewisohn Interprets America)』(1933), 『가장 아름다운 여인(Most Beautiful Lady)』(1935), 『필리파에게 부치는 편지(Letters To Philippa)』(1937), 『나의 천하무적 아주머니(My Invincible Aunt)』(1938) 등이 있다.

■ 옮긴이  김근희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수학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방송 및 문학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탕접시』, 『백합』, 『그들이 사랑한 시간』, 『달빛 포옹』, 『마지막 화살』, 『벨칸토』, 『코끼리는 기억한다』(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59), 『슬픈 유혹』 등이 있다.

■ 차례
Prologue   깨달음의 빛
Chapter 1   우리는 왜 실패하는가
Chapter 2   실패에의 의지  
Chapter 3   그들은 왜 인생을 낭비하는가 
Chapter 4   실패에서 오는 보상 
Chapter 5   에즈 이프 법칙의 힘
Chapter 6   성공을 위한 첫걸음 
Chapter 7   중요한 세 가지 조언
Chapter 8   스스로 할 것인가, 의지할 것인가
Chapter 9   창조적 상상을 하라
Chapter 10   상상으로 통하라  
Chapter 11   성공을 위한 정신 훈련 
Epilogue   리듬을 타면서 용기 있게 
옮긴이의 말  
이 책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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