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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18:20


적당히 건강하라
약과 건강검진에서 벗어나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최선의 비결

나고 나오키 지음 | 김용해 옮김 | 유신애 감수


건강(건강정보)/사회학(노인복지)/과학기술(의학)
172쪽 | 14,000원 | 신국변형판(140mm×206mm) | 무선
ISBN: 979-11-963014-2-2 03510 | 2018년 12월 24일 펴냄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영풍문고, 서울문고


근거중심의학 전문가이자 건강·의학 베스트셀러 작가인
중견 의사 나고 나오키가 말하는 노인 의료의 충격적 진실!

60대 중반 이후의 웬만한 질병은
치료를 하든 하지 않든 수명에 별 차이가 없다!

평균수명은 늘어도 건강수명은 늘지 않으므로
과도한 건강욕과 장수욕을 억제해야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다!

의료 과잉 시대에 세계 최장수 국가 일본에서 배우는
노인 적정 의료의 기본 원리!

건강한 80대인 김용해 카이스트 명예석좌교수가
자신의 건강 생활과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선택하고, 직접 번역해서 적극 추천하는
시니어 세대(실버 세대)의 건강·의학 필독서!

☞ YTN(이교준 기자) : [신간] "흘려보낸 날들의 뒷모습을 본다"...세밑에 찾아온 시심
☞ 중앙일보(서지명 기자) : "매년 건강검진 해야한다? 과연 맞는 말일까"
☞ 한국경제(윤정현 기자) : "정기 검진 대신 맛있는 음식을"...'적당히 건강하라' 출간
☞ 교수신문(전세화 기자) : [949호]새로나온 책
☞ 메트로신문(김현정 기자) : [새로나온 책] 적당히 건강하라 外
☞ 경기신문(정민수 기자) : 최장수국 일본에서 배우는 노인 적정 의료




■ 추천 서평
60대 중반 이후에는 약과 건강검진을 멀리하라는 주장에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조기 발견?조기 치료”라는 말이 완전히 뿌리 내린 일본에서는 “검사를 받으면 안심”하는 풍조가 마치 “검사 신화” 같은 의식으로 굳어져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지만 후생노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의료의 눈부신 발달에도 불구하고 70세 이상의 “건강수명”은 그다지 연장되지 않는다. 이 책은 건강을 절대의무처럼 여기는 사회에 이의를 제기한다. - 《마이니치신문》

■ 지은이 나고 나오키
1961년 일본 나고야에서 출생했으며, 1986년 지치 의대를 졸업하고 나고야제2적십자병원에서 수련했다. 1988년부터 아이치현의 벽지에 위치한 사쿠테무라국민건강보험진료소에서 소장으로 활동하다가 1992년 지치 의대로 돌아와 지역의료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다시 사쿠테무라국민건강보험진료소에서 소장으로 일했다. 2003~2011년 (사)지역의료진흥협회 지역의료연수센터장, 2004~2006년 시립이토시민병원 임상연수센터장, 2005~2011년 도쿄쿠사회보험병원 임상연수센터장을 역임했고, 니혼 대학, 도쿄 대학, 게이오 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에서 강사와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2011년부터는 도쿄 무사시코쿠분지공원클리닉 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의료, 가정의학, 임상역학, 의학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저서로 『근거중심의학 실전 워크북』, 『인간은 죽는다: 그래도 의사가 할 수 있는 일』, 『약으로 치료한다는 거짓말』, 『‘건강 제일’은 옳지 않다』, 『질병과 약: 가짜와 진짜를 구별하는 법』, 『치료를 주저하는 당신은 의외로 옳다』,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의사가 하라는 대로만’ 하지 말라』 등이 있다.

■ 옮긴이 김용해
1939년에 출생했으며 일본 오카야마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오사카 대학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하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부터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와 국립보건원(NIH)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1975년 일본 쓰쿠바 대학 조교수로 부임해 부교수를 지냈고, 1979년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부교수로 부임해 교수 및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1983년 미국 국립보건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1992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대학원 강의교수와 파리 Ⅳ 대학 초빙교수를 지냈다. 40여 년간 국내외에서 유기화학 연구 및 교육 활동을 해왔으며, 연구 업적으로 SCI 등록 논문 223편, 영문 종설 15편, 영문 저서 8편이 있고, 박사 학위 연구자 150여 명을 양성했다. 2000년 상허학술대상, 2001년 3·1문화상, 2003년 카이스트 학술대상, 2004년 과학기술훈장 혁신장(대통령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카이스트 명예석좌교수, 대한민국학술원 종신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 제3세계 학술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차례
옮긴이의 말
번역 감수자의 말
머리말

1장. 건강을 너무 추구하면 건강해지지 못한다
2장. 정상인지 이상인지 모호한 검사의 진실
3장. 효과가 불확실한 건강검진
4장. 약을 끊거나 줄일수록 약이 된다
5장. 의료를 맹신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라
6장. 초고령 사회를 사는 지혜

2019.04.24 18:20

작가 수업

도러시아 브랜디 지음 | 강미경 옮김
334쪽 | 14,000원 | 46변형판 | 무선 제본
ISBN 979-11-955265-8-1 03840

예스24 | 알라딘 | 인터파크

*본 무선 제본 도서는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입니다. 초판 양장본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리디자인 개정 특별판 출간 기념
『모닝 페이지』 노트 증정



(사진 제공: 그래픽 디자인 컴퍼니 도트)


2010년 8월 『작가 수업』이 양장본으로 처음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이어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8년 1월 북디자인을 혁신하고 일부 내용들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수정해 고급스러운 무선본으로 특별판을 출간하였다. 아울러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저자가 강력하게 권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는 『모닝 페이지(Morning Pages)』 노트도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선착순 한정 수량). 『작가 수업』 리디자인과 『모닝 페이지』 디자인은 <모리의 책방> 단편 소설 시리즈로 Red Dot Awards 2016(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iF DESIGN AWARD 2017(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에서 수상한 그래픽디자인 컴퍼니 도트가 맡았다.

“현대의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
1934년부터 오늘날까지 전 세계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필독서!
글쓰기와 독창성에 관한 최고의 모던 클래식!

요즘은 PC와 스마트폰을 비롯해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가 다양해지고 표현의 자유가 확대되면서 글을 잘 쓰거나 작가가 싶어 하는 욕구도 커지고 있다. 당연히 시중에는 글쓰기 강좌나 글쓰기 가이드북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대개는 기교나 기술에 치중하고 있어 글을 잘 쓰고자 하는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제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요즘만의 현상이 아니며, 이미 85년 전에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명확한 대책을 제시한 선구적인 책이 등장했다.

“현대의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 즉 글쓰기 가이드북의 원조라 불리는 『작가 수업(Becoming A Writer)』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비평가 겸 편집자인 도러시아 브랜디(Dorothea Brande)가 1934년에 펴낸 기념비적인 저작이다. 브랜디는 이 책에서 당시에 작가 지망생과 신참 작가의 기를 죽이며 글쓰기 기교에 치중한 강의와 지침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글 잘 쓰는 독창적인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요소들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85년간 전 세계 영어권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혀온 것은 물론이고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른 여러 나라 언어로도 번역되었다. 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글쓰기 및 창작 교재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세계의 수많은 현대 작가들에게 유용한 지침과 영감을 주었다.


초판 양장본


교보문고 | 예스24 | 인터파크 | 알라딘 | 반디앤루니스 | 영풍문고


2019.04.24 18:20

작가살이

애니 딜러드 지음 | 이미선 옮김

206쪽 | 값 13,000원 | 46변형판 | 문학(수필/창작)
ISBN  979-11-955265-9-8 | 출간일 2018년 3월 1일

교보문고 | 예스24 | 알라딘 | 인터파크 | 영풍문고 | 서울문고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글 쓰는 삶의 고통과 기쁨, 그리고 글쓰기의 지혜!

중앙일보(김환영 기자): [책 속으로] 아인슈타인의 일갈 “간결하게 설명하라”
영남일보[그 책 이 구절] ‘작가 살이’ 中

읽는 즐거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작품이다. 딜러드는 쉽게 간과되는 것, 흔하디흔한 것,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을 아름다운 것, 소중한 것, 의미심장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데 가히 최고이다. 그녀는 대상과 관련된 많은 이야기와 내력과 사실과 단편적인 일들을 알고 있으며 그것들을 면밀히 탐색해서 어김없이 의미를 찾아낸다.

《뉴욕 타임스》

작가가 아닌 이들은 글 쓰는 삶의 고통과 기쁨을 엿볼 수 있고, 작가들은 자극을 주는 뛰어난 동료와 푸근하고 여유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시카고 트리뷴》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자가 이 짧은 에세이 모음집에서 무엇이 자신의 글쓰기를 가능하게 하는지 깊이 탐색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왜, 어디서, 어떻게 글을 쓰는지 맑은 시선과 재치 넘치는 위트로 들려주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딜러드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산문을 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글쓰기 못지않게 자기 삶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는 창조하기 위해 견뎌야 하는 현실, 즉 지독한 고독에 내성을 갖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리뷰 오브 북스》

이 책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가가 글쓰기와 작가에 관해 쓴 에세이집이다. 여기저기 곳곳에 아름다운 문장이 빛나고 있고 충실한 조언도 담겨 있다. 펜과 잉크의 세계 속에 사는 고뇌와 기쁨를 들려주고 있다.
《커커스 리뷰》

글쓰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작가의 작업 모습을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얇고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자신의 다른 작품들에서처럼 열정과 지성을 함께 보여준다.
《보스턴 글로브》

이 책에는 진주가 사방에 흩어져 있다. 독자마다 서로 다른 영롱한 진주에 매혹될 것이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아하고 간결하게 작가의 삶을 조명한다. 저자는 글 쓰는 이들에게 기운을 북돋우는 조언을 들려준다.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삶의 지혜를 모은 『도덕경』처럼 간략하면서도 강력하다. 그래서 독자는 베껴 쓰고 녹음하고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두고 싶을 것이다. 저자의 말들은 용기를 심어주고,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준다.
《USA 투데이》

얇은 책이지만 폭발하는 폭탄처럼 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비유가 가득한 글에 톡톡 튀는 에피소드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디트로이트 뉴스》

영어교류협회(ESU) “앰배서더 북 어워드” 수상작!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30년간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을 비롯한 미디어가 발달하고 언론출판의 자유가 강화되면서 누구나 마음대로 글을 쓰고 공유하고, 심지어 책까지 펴낼 수 있는 세상이지만, 여전히 글쓰기는 모두에게 힘든 일이다. 특히 작가들에게는 기쁨과 성취감의 원천이면서 동시에 창살 없는 감옥과도 같다. 그렇다면 평생 글만 쓰며 사는 위대한 작가는 글과 더불어 어떤 삶을 살아갈까? 글이란 그에게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마음에 드는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며, 글을 쓰기 위해 삶을 어떤 식으로 받아들이고 해석하고 통제해야 할까?

작가들이 자신의 내밀한 글 쓰는 삶과 작업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책은 흔치 않은데, 퓰리처상(1975) 수상 작가이자 국가인문학훈장(2015) 수훈자인 애니 딜러드(Annie Dillard)의 『작가살이(The Writing Life)』는 지난 30년간 수많은 작가 지망생과 현업 작가들에게 훌륭한 지침서이자 위로와 공감과 격려의 메시지로 사랑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문학성도 인정받아 영어교류협회(ESU)에서 뛰어난 문예 작품에 주는 ‘앰배서더 북 어워드(Ambassador Book Award)’도 수상했다. 저자는 위대한 문인과 예술가의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자신의 글 쓰는 삶을 통해 체득한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주기도 한다.

※이 책은 2008년 12월 양장본으로 출간된 『창조적 글쓰기』(절판)의 개정증보판으로, 제목이 원제에 가깝게 바뀌었고, 본문이 추가되고 수정되었으며, 장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 지은이 애니 딜러드(Annie Dillard)
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출생했다. 버지니아 주 홀린스 대학에서 문학과 창작을 공부했으며, 1964년 시인이자 실험적 소설가이자 자신의 글쓰기 스승인 리처드 딜러드(Richard Henry Wilde Dillard)와 결혼했다. 당시 리처드 딜러드는 홀린스 대학에서 인기 있었던 창작 강의 프로그램의 책임자였다. 그녀는 자신이 글쓰기에 대해 아는 것은 모두 그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1968년 같은 대학에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에 관한 논문으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1년 폐렴을 앓은 후에 보다 충만한 삶을 살고자 버지니아 주 팅커 크릭 지역의 자연 속에 살면서 쓴 『팅커 크릭 순례(Pilgrim at Tinker Creek)』(1974, 한국어판 제목 “자연의 지혜”)로 퓰리처상을 수상(1975)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소설가, 시인, 수필가, 문학비평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상과 찬사를 받아 왔다. 퓰리처상을 받고 나서 언론의 주목을 피해 워싱턴 주에 위치한 섬으로 멀리 이사했는데, 거기서 작가이자 인류학자인 게리 클레비던스(Gary Clevidence)와 만나 1976년 두 번째 결혼을 했다. 워싱턴 주 웨스턴워싱턴 대학교에서 강사(1975~79)를 지냈으며, 1979년 코네티컷 주로 이사해 1980년부터 21년간 웨슬리언 대학교 교수로 있다가 2002년 퇴임했다. 보스턴 대학(1986), 하트퍼드 대학교(1993), 코네티컷 대학(1993)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역사학자이자 소로(1986)와 에머슨(1995)의 전기 작가로 유명한 로버트 리처드슨(Robert D. Richardson)과 세 번째 결혼을 했다. 다른 주요 작품으로 『돌에게 말하는 법 가르치기(Teaching a Stone to Talk)』(1982), 『메이트리 사람들(The Maytrees)』(2007) 등이 있다. 1998년 미국예술문학아카데미로부터 문학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2015년 인간의 삶과 자연을 시와 산문으로 깊이 성찰해낸 공로를 인정받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국가인문학훈장(National Humanities Medal)을 수훈했다. 

■ 옮긴이 이미선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연을 쫓는 아이』, 『프랭크 바움』,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 『우정의 요소』, 『도둑맞은 인생』, 『프랑켄슈타인』, 『빌헬름 라이히』, 『욕망 이론: 자크 라캉』(공역), 『자크 라캉』, 『무의식』 등이 있다. 저서로는 『라캉의 욕망 이론과 셰익스피어 텍스트 읽기』가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 차례

1장.  글은 어떻게 쓰여지는가?
2장.  나는 어디에서 글을 쓰는가?
3장.  누가 내게 글 쓰는 법을 가르쳐주는가?
4장.  글 쓰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5장.  어떻게 나만의 글을 써낼 수 있을까?
6장.  나의 글쓰기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7장.  글의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옮긴이의 말
주요 서평
저자에 대하여
번역자에 대하여

2019.04.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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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헬렌 켈러의 희망과 긍정의 인생 예찬

헬렌 켈러 지음 | 안기순 옮김

304쪽 | 값 13,500원 | 국판변형(142×210) | 영미문학
ISBN 978-89-958945-6-9 | 2009년 4월 10일 펴냄

교보문고 | 예스24 | 인터파크 | 알라딘 | 서울문고 | 영풍문고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도서(6학년 1학기 국어 6-가)
KBS 1TV <책 읽는 밤> 추천 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이겨낸
위대한 여성 헬렌 켈러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어려운 시절에는 누구나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을 대상을 찾게 마련이다. 지난 100여 년간 헬렌 켈러는 그런 대상의 1순위로 손꼽혀왔다. 태어난 지 불과 19개월 만에 시력과 청력을 잃고 암흑과 침묵의 세계에 갇혀버린 그녀는 스승 앤 설리번의 가르침을 받아 장애를 이겨내고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펼쳤다. 그녀는 점자 교육을 받아 글을 읽고, 발성법을 배워 말을 하고, 필기법과 타자기 사용법을 익혀 직접 글도 썼다. 뿐만 아니라 진동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라디오를 들었으며, 손끝으로 꽃과 조각의 아름다움도 느꼈다. 나아가 불완전한 육체에서 완전한 정신을 일궈낸 그녀는 대학 졸업 후의 모든 인생을 교육과 사회봉사에 헌신했다.

헬렌 켈러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었을까? 빛도 소리도 없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밝고 아름답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헬렌 켈러가 품고 살았던 행복의 비밀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삶의 자세와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는 그녀의 뛰어난 글 다섯 편을 엄선해 엮은 수필집이다. 지금까지 헬렌 켈러에 대해서는 그녀의 자서전을 통해 스무 살 무렵까지만 자세히 알려졌는데 이 수필집에서는 십대부터 오십대까지 헬렌 켈러가 삶과 행복에 대해 가졌던 생각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낙관주의」를 제외한 다른 네 편의 글은 한국어로 처음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는 47컷의 사진을 통해 그녀가 살아간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추천 서평(본문 중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하여)

신시아 오직(소설가, 팬/맬러머드상 수상 작가)
오랜 세월 동안 잊혔던 빛나는 작품 「내가 사는 세상」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헬렌 켈러를 새롭게 만나게 됐다. 변함없이 헬렌 켈러의 작품을 사랑해온 독자들뿐만 아니라, 세상에 자신의 위대한 통찰력을 나눠주었던 이 천재 시청각장애인에 대해 몰랐던 독자들이 특히 그러하다. 헬렌 켈러의 빼어난 언어로 쓰인 「내가 사는 세상」을 통해 독자들은 언어가 삶이었던 여성의 정신에 바싹 다가설 수 있다.

올리버 색스(컬럼비아 대학교 신경정신과 교수 겸 작가)
헬렌 켈러가 남긴 작품 중에서 『내가 살아온 이야기』가 유명세를 타기는 했지만, 나중 작품인 「내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하고 친근하고 아름답다. 이 작품에서는 헬렌 켈러의 놀라운 상상력과 독창성, 문학적 예술가로서의 능력을 만날 수 있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다른 어느 작품보다 이 작품에서 훨씬 더 생기 있고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NYRB(New York Review of Books) 클래식
거의 한 세기 만에 세상의 빛을 다시 보게 된 「내가 사는 세상」은 헬렌 켈러의 지적 모험이 가득한 작품으로, 그녀의 업적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한다. 시청각장애인이면서 천부적 재능을 지녔던 한 젊은 여성이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각과 상상력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그녀는 자신이 언어를 통해 정상인처럼 모든 감각을 누린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랠프 월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내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창조적인 작품으로서, 미국 문학의 진정한 고전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 지은이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년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생후 19개월 만에 급성 열병을 앓아 1882년 2월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이듬해에 가정교사로 온 앤 설리번에게 언어 교육을 받기 시작해 퍼킨스 시각장애인학교에서 점자 교육을 받고, 호러스만 청각장애인학교에서 발성법을 배웠다. 라이트휴메이슨 청각장애인학교와 케임브리지 여학교를 거쳐 1900년 하버드 대학교 부설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했다. 1904년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하여 시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 이후 저술과 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 1913년부터는 순회강연에 나서 50여 년간 전 세계 35개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특히 장애인과 여성의 권익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1955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명예 학위를 받았고, 1964년 린든 존슨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1965년에는 ‘전미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다. 1968년 6월 1일 자택에서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거행된 장례식에 1,2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고, 유해는 앤 설리번과 폴리 톰슨의 묘지에 안장됐다. 저서로 자서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비롯해 『낙관주의』, 『내가 사는 세상』, 『어둠 밖으로』, 『나의 신앙』 등이 있다.

■ 옮긴이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시아카운슬링지원센터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마크 트웨인 자서전』,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힐링 다이어리』,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하트의 역사: 마음과 심장의 문화사 』등이 있다.

■ 차례

나의 이야기
낙관주의
내가 사는 세상
이루어지는 꿈들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주(註)
헬렌 켈러 연보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