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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에 해당되는 글 3건
2018.02.24 01:28

작가 수업

도러시아 브랜디 지음 | 강미경 옮김
334쪽 | 14,000원 | 46변형판 | 무선 제본
ISBN 979-11-955265-8-1 03840

리디자인 개정 특별판 출간 기념
『모닝 페이지』 노트 증정

*본 도서는 온라인 판매 전용 상품입니다.



(사진 제공: 그래픽 디자인 컴퍼니 도트)


2010년 8월 『작가 수업』이 양장본으로 처음 출간된 이래 꾸준히 이어진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8년 1월 북디자인을 혁신하고 일부 내용들을 좀더 이해하기 쉽게 수정해 고급스러운 무선본으로 특별판을 출간하였다. 아울러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저자가 강력하게 권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쓰기”를 실천할 수 있는 『모닝 페이지(Morning Pages)』 노트도 특별 제작해 증정한다(선착순 한정 수량). 『작가 수업』 리디자인과 『모닝 페이지』 디자인은 <모리의 책방> 단편 소설 시리즈로 Red Dot Awards 2016(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iF DESIGN AWARD 2017(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에서 수상한 그래픽디자인 컴퍼니 도트가 맡았다.

“현대의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
1934년부터 오늘날까지 전 세계 작가 및 작가 지망생의 필독서!
글쓰기와 독창성에 관한 최고의 모던 클래식!


요즘은 PC와 스마트폰을 비롯해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미디어가 다양해지고 표현의 자유가 확대되면서 글을 잘 쓰거나 작가가 싶어 하는 욕구도 커지고 있다. 당연히 시중에는 글쓰기 강좌나 글쓰기 가이드북이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대개는 기교나 기술에 치중하고 있어 글을 잘 쓰고자 하는 사람의 근본적인 문제는 제대로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요즘만의 현상이 아니며, 이미 85년 전에 이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명확한 대책을 제시한 선구적인 책이 등장했다.
“현대의 모든 글쓰기 지침서의 어머니”, 즉 글쓰기 가이드북의 원조라 불리는 『작가 수업(Becoming A Writer)』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비평가 겸 편집자인 도러시아 브랜디(Dorothea Brande)가 1934년에 펴낸 기념비적인 저작이다. 브랜디는 이 책에서 당시에 작가 지망생과 신참 작가의 기를 죽이며 글쓰기 기교에 치중한 강의와 지침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글 잘 쓰는 독창적인 작가’가 되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요소들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85년간 전 세계 영어권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읽혀온 것은 물론이고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다른 여러 나라 언어로도 번역되었다. 또 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글쓰기 및 창작 교재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세계의 수많은 현대 작가들에게 유용한 지침과 영감을 주었다.

■ 구입: 예스24 | 알라딘 | 인터파크

2018.02.24 01:27

위험한 제약회사
거대 제약회사들의 살인적인 조직범죄

피터 괴체 지음 | 윤소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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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쪽 | 값 25,000원 | 국변형판 | 의학, 사회학(보건의료)
ISBN  979-11-955265-7-4 | 출간일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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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덴마크 코펜하겐 의과대학 피터 괴체 교수가 밝히는
거대 제약회사들의 반인륜적 조직범죄 행위


영국의학협회 선정 “올해의 도서상”(‘의학 기초’ 부문 최초) 수상작!
16개 언어로 출간되고 아마존 의학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 추천 서평

《랜싯》
코크란연합 공동 창립자이자 북유럽코크란센터 원장인 저자는 타협하지 않는 태도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약회사들이 마약 조직과 다름없는 이유를 낱낱이 밝히고 있다.

《영국의학저널》
이 책의 대부분은 제약회사들이 약의 유익성은 과장하고 위해성은 축소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과학을 왜곡하고 악용한 사례를 보여주는 데 집중하고 있다. 꼼꼼하고 수리력이 매우 뛰어난 유행병학자로서, 임상연구 비평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괴체의 주장에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

《라이브러리 저널》
책 전체에 걸쳐 제약회사들의 임상 연구와 마케팅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저자는 제약회사들이 조작해서 만들어낸 우리의 믿음을 뒤흔들고 있다. 매우 흥미진진하고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데이비드 콜쿤(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약리학자)
평생 동안 약리학을 가르쳐 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벤 골드에이커의 불량 제약회사는 맛이 순해서 먹기 쉬운 약이고, 이 책은 삼키기 어려울 정도로 쓰디쓴 약이다. 저자는 광고나 약품설명서대로 작용하지 않는 다양한 약들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라, 분노하라, 행동하라.

동아일보(손택균 기자): [책의 향기]병 주고 약 팔고… 제약회사의 배신

연합뉴스(정아란 기자): "우리가 먹는 약이 우리를 엄청난 규모로 죽인다"

YTN(박석원 앵커)[신간] "거대 제약사의 반인륜 범죄를 고발한다"

시사IN새로 나온 책 - 위험한 제약회사

경향신문[새책]위험한 제약회사 外

한겨레
(조일준 기자): 죽음을 부르는 약을 만드는 조직범죄

매일신문
(한상갑 기자)약, 인간을 죽음으로 내몰 수도…『위험한 제약회사』

KBS뉴스(정일태 기자): [새로 나온 책]

헤럴드경제(문다영 기자)[책 잇 수다] 먹거리부터 기후까지, 우리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 

프레시안(김주연 건강과대안 운영위원): 거대 제약회사들의 살인적인 조직범죄



 “미국과 유럽에서
약은 심장 질환과 암에 이어
주요 사망 원인 3위이다.”


제약업계의 리베이트 제공은 규제가 느슨한 탓에 말 그대로 관행이 되어 있다. 로비를 통해 규제를 느슨하게 만들거나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리베이트 제공으로 얻는 이득이 벌금이나 과징금에 비해 월등히 크고, 책임자 처벌도 솜방망이이기 때문이다. 2017년 최근에는 동아제약 지주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강정석 회장이 회사돈 700억 원을 빼돌려 그중 55억 원을 의약품 리베이트로 제공하고 세금 포탈까지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그리고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로부터 8년 동안 약품 구매 대가로 6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대구 파티마병원 약제부장인 수녀에게 징역 1년 6월이 구형됐다.

하지만 으레 그렇듯이 가장 중요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리베이트를 받은 대가로 병원이 사들이거나 의사가 처방한 약이 무엇인지, 그 약의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인지, 그 약을 누구에게 얼마나 처방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알 수가 없다. 리베이트 제공이 나쁜 가장 큰 이유는 불필요하거나 필요 이상이거나 해로운 약을 결국 환자가 처방받아 건강이 나빠지거나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험한 제약회사(Deadly Medicines and Organised Crime)』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에서 약은 심장 질환과 암에 이어 주요 사망 원인 3위이다.”(근거는 439~441쪽). 이것은 약물 오남용 때문이 아니라, 제약회사들이 의약품의 심각한 부작용을 은폐하거나 조작한 결과이다. 대부분의 일반 환자는 약에 문제가 있을 거라 생각하지 못한다. 약은 당연히 제대로 만들어졌을 것이며, 그렇지 않은 약이라면 의사가 처방해 줄 리 없다는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이 낱낱이 전하는 진실은 실로 충격적이다. 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코펜하겐 의과대학 피터 괴체(Peter C. Gøtzsche) 교수는 거대 제약회사에서 오랫동안 영업사원으로 일한 경험, 생물학과 화학과 의학을 전공한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엄밀성, 내과 전문의로서 현장에서 파악한 보건의료계의 실질적 문제점, 임상시험을 비롯한 의학 연구를 검증하는 전문가로서 밝혀낸 제약회사의 연구부정행위와 과학 사기 등을 바탕으로, 제약회사가 어떻게 의사와 환자를 속여 유해하거나 쓸모없는 약을 팔아 돈을 버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그렇다고 저자가 모든 약의 무용성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의학저널》 전(前) 편집장 리처드 스미스의 「머리말」에 따르면,

괴체는 일부 의약품이 커다란 혜택을 가져다준 것을 인정한다. 단 한 문장으로 그렇게 했다. “이 책은 감염질환, 심장병, 일부 암, I형 당뇨병 같은 호르몬 결핍증의 치료 성과처럼 약의 잘 알려진 유익함에 대한 책이 아니다.”… 그래서 괴체는 이 책이 약의 개발, 제조, 마케팅, 규제를 비롯한 시스템 전체의 부실에 관한 책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 책은 900여 건의 검증된 문헌과 자료에 기초하여 ‘실명(實名)’과 ‘팩트(fact)’로 무장한 제약회사 조직범죄 탐사 리포트이다. 저자는 제약회사의 사업 방식이 갱단의 조직범죄와 다름없다고 말한다. 거대 제약회사들의 사악한 행위가 미국 법률에서 규정하는 조직범죄의 구성 요건을 충족하기 때문이다(85쪽). 저자는 제약업계, 의학계, 보건의료계, 정치계와 행정계의 많은 문제점을 파헤쳐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현 가능한 합리적 해결책까지 함께 제시하고 있다(21장). 아울러 저자는 제약회사가 꾸며내서 우리가 맹신하고 있는 그릇된 믿음을 타파하려고 한다. 20장에 대표적인 ‘그릇된 믿음’ 10가지가 나와 있다. 또 일반 독자들이 환자 입장에서 의사에게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책까지 소개하고 있다(481쪽).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용하는 약의 부작용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약을 끊고 나면 비로소 알게 된다!


저자는 보건의료 문제를 연구하고 검증하는 국제적 비영리단체인 코크란연합(Cochrane Collaboration)의 공동 창립자이자 북유럽코크런센터(Nordic Cochrane Centre)의 설립자 겸 원장이고, 덴마크 왕립병원 수석내과의사이기도 하다. 2016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학술대회 ‘코크란 콜로키움’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하기도 했다.

2017년 8월 31일 출판사 공존과의 이메일 교신에서, “이 책을 펴내고 나서 제약업계와 사회에 생긴 주목할 만한 변화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저자는 이렇게 답했다.

“보건의료처럼 복잡한 시스템에서 생기는 모든 변화는 한 사람이 이루어냈다고 말할 수 없다. 나 말고도 같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다른 사람들이 늘 있게 마련이다. 그러니 변화가 일어난다면 누구를 칭찬해야 하겠는가?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오랫동안 복용해 온 여러 가지 약 가운데 일부를 내 책을 읽고 나서부터 끊은 환자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그 약들을 끊고 나서 삶의 질이 좋아졌다고 나에게 말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로감, 성욕 결핍, 근육통, 기억력 감퇴 같은 문제가 자신이 복용하는 약들의 부작용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약을 끊고 나면 비로소 알게 된다!”

[원서 보기] 아마존닷컴

[저자 인터뷰] 유명한 채식주의 의사 존 맥두걸과의 인터뷰



■ 지은이 피터 괴체(Peter C. Gøtzsche)
1949년 덴마크 네스트베드에서 태어났다. 코펜하겐 대학교, 웁살라 대학교, 룬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1974년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생물학과 화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4년 코펜하겐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1995년 내과 전문의가 됐다. 1975년부터 1983년까지 제약회사 아스트라(Astra)에서 의약품 영업과 제품 관리, 의학부 책임자로 활동했다. 1984년부터 1993년까지 왕립병원(Rigshospitalet), 덴마크 최대 병원 헤를레브(Herlev Hospital)를 비롯한 여러 대형 병원에서 오랜 수련의 과정을 거쳤다. 아울러 1988년부터 코펜하겐 대학교에서 의학 강사로 활동해 오다가 2010년 ‘임상시험 설계 및 분석’ 담당 교수로 임용됐다. 1997년부터 왕립병원 수석 내과의사로도 계속 일해 왔다. 1993년 이언 차머스(Iain Chalmers) 등과 함께 세계적인 근거중심의학 연구 기관인 코크란연합(Cochrane Collaboration)을 공동 창립하고, 같은 해에 북유럽코크란센터(Nordic Cochrane Centre)를 설립해 지금까지 운영해 왔다. 이른바 ‘5대 의학지’인《영국의학저널(BMJ)》,《랜싯(Lancet)》,《미국의학협회저널(JAMA)》,《내과학연보(Ann. Intern. Med.)》,《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30,000회가 넘게 인용됐다. 저서로 Deadly Psychiatry And Organised Denial (2015), Mammography Screening (2012), Rational Diagnosis and Treatment (2007) 등이 있다.

■ 옮긴이 윤소하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영어를 공부한 뒤 특허법인 코리아나에서 화학, 의약 분야 전문 번역을 했다. 제약회사 한독테바와 무역 컨설팅 업체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번역에 열중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1
머리말2

1장. 약 유행병이 창궐하고 있다
2장. 나는 고백한다, 제약회사의 비밀을!
3장. 조직범죄는 제약회사의 비즈니스 모델
4장. 약으로 득을 보는 환자는 극소수다
5장. 사회적 계약을 저버린 임상시험
6장. 이익상충을 먹고사는 의학지
7장. 쉬운 돈벌이의 유혹과 의산복합체
8장. 제약회사에 고용된 그 많은 의사들은 무엇을 하는가
9장. 교활하고 사악하고 탐욕적인 약장수
10장. 부패하고 무책임한 규제당국
11장. 모든 의약품 연구 자료를 공개하라
12장. 오만 가지 병을 고치는 신기한 약
13장. 머크는 환자의 죽음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14장. 임상시험 조작과 신약 마케팅
15장. 가난한 환자에게 싼 약 대신 비싼 약 먹이기
16장. 약효가 좋다는데 환자들은 사망한다
17장. 정신의학, 제약회사들의 지상낙원
18장. 해피필 먹고 자살하는 아이들
19장. 매출을 수호하기 위한 조직 폭력
20장. 제약회사가 꾸며낸 그릇된 믿음의 진실
21장. 보건의료 시스템의 적폐를 청산하라
22장. 환자를 위한 제약회사는 없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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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

2018.02.11 01:17

미술로 키워라
아이의 마음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심리미술의 힘

이동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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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쪽 | 값 15,000원 | 변형판(142×210) | 사회학(교육)
ISBN  979-11-955265-6-7 | 2017년 9월 1일 1판 1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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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 만족지수 미술 교육 부문 1위인
아트앤하트 CEO 이동영이 들려주는
아동 미술 교육의 중요성과 문제 그리고 해법!


우리나라 아이들의 상당수는 유아기나 아동기에 미술 학원을 다닌다. 하지만 아이를 미술 학원에 보내는 부모의 대부분은 아이에게 미술이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잘 모른다. 대개는 아이가 미술에 재능이 있는지 알아보거나 놀이 삼아 시키는 정도로 여긴다. 그래서 만약 아이가 조금이라도 미술에 재능이 있어 보이면 테크닉 위주의 미술 교육 내지 입시 미술을 시키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미술 학원 교사들도 아이들에게 발달 단계별로 미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제대로 아는 이가 많지 않다. 아동 발달이나 아동 심리, 유아동 미술에 대해 깊이 공부하거나 배운 적이 없는 교사들이 자신이 과거에 배운 입시 미술에 기초해 가르치기 일쑤다. 초등학교 미술 교육도 상황은 비슷하다. 미술 교과서가 많이 개선되긴 했지만 정형화된 미술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미술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다양한 근본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지 못하다.

우리 아이 미술 학원 보내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미술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25년 동안 아동 미술을 공부하고 가르치고 연구해 온 미술 교육 프랜차이즈 아트앤하트 CEO 이동영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폭넓은 분석과 해법을 모아 신간 『미술로 키워라』를 펴냈다. 저자는 모든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아이에게 미술 교육을 왜 해야 하는지’, ‘언제부터 얼마나 해야 좋은지’, ‘어떤 교육 기관에서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엄마들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에 답하면서 궁극적으로 ‘미술로 행복한 인재를 키우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술은 모든 교육의 기초다. 어려서부터 미술 교육을 받은 아이는 생각하는 법을 안다.
―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스위스 교육가)

모든 어린이에게는 창의적인 잠재력이 있다. 미술은 이것을 계발하기 위한 매개체이다.
― 빅터 로웬펠드(미국 교육심리학자)

1부에서는 “아이들에게 왜 미술이 필요한가?”를 설명한다. 저자는 “미술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통해 새롭고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본질이기 때문에 ‘하이 콘셉트’와 ‘하이 터치’ 능력을 기르는 데 가장 적합한 경험과 교육을 제공”(21쪽)한다고 말한다. 또한 제대로 된 미술 교육에서는 일률적인 정답을 강요하지 않아서, “미술은 아이들이 하는 활동 중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과 똑같이 해야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다르게 해야 인정받는 활동이다. 미술에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호불호는 있지만 ‘맞다, 틀렸다’가 없다. 이같이 정답이 없다는 미술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바른 미술 교육을 받으면 아이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27쪽) 아울러 다음과 같은 미술 교육의 필요성과 장점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 예술 경험으로 성공 습관을 키운다. • 정서적인 건강을 길러준다. • 과학기술의 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한다. • 자신을 표현하고 세계와 소통하게 해준다.

2부에서는 현재의 아동 미술 교육이 지닌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낸다. 저자는 ‘아동’에 대해 모르거나 ‘예술적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는 것이 왜 위험한 무면허 운전과 다름없는지 설명한다. 또 온갖 미술 교육 프로그램은 넘쳐나지만 미술 교사나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수법이 부실한 상황, 부모들의 성급함 때문에 아이들이 칭찬에 중독되어 틀에 갇힌 미술을 하게 되는 문제, 아이들의 미술 작업에 지나치게 개입하거나 방관하는 문제, 미술 대회 입상이나 입시 미술에 집착하는 경향, 창의력을 길러준다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단편적인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문제 등을 지적한다.

3부에서는 출생부터 3세, 5세, 7세, 초등학생 아동기, 중고등학생 청소년기에 이르는 “아이의 정서 발달에 맞는 미술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아동 발달에 있어서도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출생부터 3세까지는 엄마랑 미술 놀이로 애착과 자기 가치감을 키우는 시기”, “3세부터 5세까지는 스스로 하는 미술 작업으로 자율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시기”, “5세부터 7세까지는 다양한 재료의 입체 조형으로 상상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시기”, “초등학생 아동기는 공동 작업과 미술 기법으로 공감, 소통 능력을 키우는 시기”, “중고등학생 청소년기는 드로잉으로 생각의 도구를 키우는 시기”라고 설명한다.

4부에서는 아동 미술 교육에 왜 심리적 접근이 필요한지 설명한다. 저자는 “아이가 지금 당장 많이 먹는 것에 신경 쓰기보다, 잘 소화하고 있는지 살펴야”(162쪽) 한다고 말하면서 아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적절한 교수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아이들의 미술 작업도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러자면 인지 발달보다 정서 발달을 우선시하고 내면적 동기를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아동 미술 교육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심리미술을 소개한다. 일반 창의 미술에 심리학적 접근을 더한 심리미술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 단계별 미술 교육 프로그램과 교수법을 갖추고 있다.

5부에서는 심리미술을 가르치기 위한 구체적인 원리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잡초를 뽑지 말고 꽃을 심어라”라고 역설하면서 아이의 단점을 찾기보다 장점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아이와 충분히 라포를 형성하라”고 말한다. 아이와 상호 신뢰감, 친밀감을 쌓아 서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야 그 위에서 심리미술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는 아이의 마음은 받아 주고 행동은 바로잡아 주면서(30장 “웜앤펌”), 미술에 푹 빠져 진짜 재미를 느끼게 하고(31장 “몰입”), 한계를 넘어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32장 “세컨드 윈드”). 그러자면 아이의 마음과 행동과 미술 작업을 비춰 주고(251쪽 “미러링”), 이유를 설명하거나 목적을 공유하고(255쪽 “와이”), 스스로 선택해서 이루어나가게 하는(258쪽 “초이스”) 방법들을 활용해야 한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데 그림 잘 그리는 것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 미술은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해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니다. 미술이 아니고서는 아이들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발달하는 데 미술이 가장 좋은 도구이기 때문에 미술을 하는 것이다. 이 책이 아이들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미술이라는 멋진 도구를 잘 사용하는 법을 배우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 추천 서평

변재용(한솔교육 회장)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는 교과서식 정답이 아니라 자기만의 새로운 정답을 만드는 인재가 필요하다. 저자가 제시하는 심리미술 교육 방법은 창의적,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동시에 변화에 대처하는 유연한 사고 능력과 정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훌륭한 대안으로 보인다.

최은영(한국미술치료학회 회장,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 미술치료전공 교수)
부모는 아이에게 미술이 필요한지, 필요하다면 언제부터 얼마 동안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나아가 미술의 특별한 가치까지 궁금하다. 저자는 미술 교육 현장에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이 같은 질문에 답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미술을 통해 아이를 행복한 인재로 키우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영화(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 교수)
미술 작품을 만들어 가는 하나하나의 과정이 어떻게 아이를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게 만드는지, 작가는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치열한 작가적 의식, 아동 교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그리고 자신의 아이들을 양육한 경험 등 모든 것이 녹아들어 있다.

서정수(트니트니 대표)
이 책에 담긴 깊이 있는 해석과 사례는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고, 순간순간 마치 아이들의 ‘안경’을 빌려 쓴 것 같은 느낌을 안겨준다. 나를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 이 책에 고마움을 표하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 

백숙현(아트앤하트 인천 구월교육원 원장)
미술 교육에 대한 가장 근본적인 이야기이다. 엄마로서 미술 교육자로서 우리 아이들에 대해 깊이 고민한 흔적과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나기에 감동까지 전해진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지켜줄 수 있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지은이 이동영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대구대학교 재활과학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상담및임상심리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미술치료학회 공인 미술치료사이며 마산대학교 아동미술교육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미술치료센터와 심리학습클리닉을 운영하던 중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인 심리치료에 회의를 느껴,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2005년 국내 최초로 아동 심리미술 교육 브랜드인 ‘아트앤하트’를 설립했다. 현재 국내외에 270여 개의 가맹점과 지사가 있는 ‘아트앤하트’는 중소기업청 우수프랜차이즈, 한국프랜차이즈만족지수(KS-FSI) 미술 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미술 교육 사업가로서 지난 25년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미술로 행복하게 키울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해법을 찾아 왔으며, 그동안 많은 강연과 지면을 통해 이야기한 내용들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미술로 키워라』를 펴냈다.
저서로 『어린이를 위한 드로잉 워크북 시리즈』(2016, 공저), 『미술로 집중력 쑥쑥』(2010, 공저)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치료로서의 미술(Art As Therapy)』(2007, 공역)이 있다.

■ 차례

머리말
프롤로그

1부 아이들에게 왜 미술이 필요한가?         
1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미래형 인재로 키운다
2장 일률적인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다
3장 예술 경험으로 성공 습관을 키운다
4장 정서적인 건강을 길러준다
5장 과학기술의 부작용으로부터 보호한다
6장 자신을 표현하고 세계와 소통하게 해준다

2부 아동 미술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7장 ‘아동’ 없는 아동 미술 교육
8장 ‘미술’ 없는 아동 미술 교육
9장 프로그램은 넘치고 교수법은 없고
10장 칭찬에 중독되는 아이들
11장 그릴 때마다 걸작을 그려야 해!
12장 아이들 그림에 손대지 않는다고?
13장 누구를 위한 미술 대회인가?
14장 고학년이면 입시 미술을 시켜야 하는가?
15장 창의력에 대한 미신

3부 아이의 정서 발달에 맞는 미술 교육        
16장 쨍하고 해 뜰 때 빨래를 말리자
17장 출생부터 3세까지
18장 3세부터 5세까지
19장 5세부터 7세까지
20장 초등학생 아동기
21장 중고등학생 청소년기

4부 아동 미술에 왜 심리가 필요한가?       
22장 먹는 만큼 자란다? 소화한 만큼 자란다!
23장 ‘하트’가 돼야 ‘아트’가 된다
24장 인지 발달보다 정서 발달이 먼저다
25장 미술에 필수인 내면적 동기
26장 심리미술이란?
27장 심리미술 프로그램

5부 마음을 키워주는 심리미술         
28장 잡초를 뽑지 말고 꽃을 심어라
29장 아이와 충분히 라포 형성하기
30장 웜앤펌
31장 몰입
32장 세컨드 윈드
33장 비춰 주고, 설명하고, 선택하게 하라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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