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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헬렌 켈러의 희망과 긍정의 인생 예찬

헬렌 켈러 지음 | 안기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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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쪽 | 값 13,500원 | 국판변형(142×210) | 수필, 자기계발
ISBN 978-89-958945-6-9 | 2009년 4월 10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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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책 읽는 밤> 추천 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장애를 이겨낸
위대한 여성 헬렌 켈러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밀


어려운 시절에는 누구나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을 대상을 찾게 마련이다. 지난 100여 년간 헬렌 켈러는 그런 대상의 1순위로 손꼽혀왔다. 태어난 지 불과 19개월 만에 시력과 청력을 잃고 암흑과 침묵의 세계에 갇혀버린 그녀는 스승 앤 설리번의 가르침을 받아 장애를 이겨내고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펼쳤다. 그녀는 점자 교육을 받아 글을 읽고, 발성법을 배워 말을 하고, 필기법과 타자기 사용법을 익혀 직접 글도 썼다. 뿐만 아니라 진동을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라디오를 들었으며, 손끝으로 꽃과 조각의 아름다움도 느꼈다. 나아가 불완전한 육체에서 완전한 정신을 일궈낸 그녀는 대학 졸업 후의 모든 인생을 교육과 사회봉사에 헌신했다.

헬렌 켈러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었을까? 빛도 소리도 없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밝고 아름답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헬렌 켈러가 품고 살았던 행복의 비밀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삶의 자세와 사고방식을 배울 수 있는 그녀의 뛰어난 글 다섯 편을 엄선해 엮은 수필집이다. 지금까지 헬렌 켈러에 대해서는 그녀의 자서전을 통해 스무 살 무렵까지만 자세히 알려졌는데 이 수필집에서는 십대부터 오십대까지 헬렌 켈러가 삶과 행복에 대해 가졌던 생각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낙관주의」를 제외한 다른 네 편의 글은 한국어로 처음 소개된다.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는 47컷의 사진을 통해 그녀가 살아간 모습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나의 이야기」  열두 살에 쓴 이 글은 나중에 자서전의 기초가 되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씨를 지닌 명랑한 소녀를 만날 수 있다.

낙관주의」  스물세 살 대학생 때 발표한 글로서, 그녀의 확립된 가치관과 세계관을 알 수 있다. 그녀는 4대 비극을 쓴 셰익스피어를 감히 “낙관주의의 대가”라고 부른다.

내가 사는 세상」  문학적 재능이 절정에 이른 스물여덟 살에 발표한 이 글은 현대 미국 문학의 고전에 오른 걸작이다. 그녀는 자신도 정상인처럼 모든 감각을 누린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옭아맨 ‘어둠’을 찬양하는 시를 들려주기도 한다.

이루어지는 꿈들」  마흔일곱 살에 발표한 이 글에서 그녀는 일상의 소중함을 아는 생활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나이가 들어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은 굳건한 모습도 보여준다.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쉰세 살에 발표한 글로서, 원숙한 경지에 이른 그녀의 인생철학을 읽을 수 있다. 짧고 강렬한 글을 통해 삶과 행복의 원리를 이야기한다.

■ 추천 서평(본문 중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하여)

신시아 오직(소설가, 팬/맬러머드상 수상 작가)
오랜 세월 동안 잊혔던 빛나는 작품 「내가 사는 세상」을 통해 모든 독자들이 헬렌 켈러를 새롭게 만나게 됐다. 변함없이 헬렌 켈러의 작품을 사랑해온 독자들뿐만 아니라, 세상에 자신의 위대한 통찰력을 나눠주었던 이 천재 시청각장애인에 대해 몰랐던 독자들이 특히 그러하다. 헬렌 켈러의 빼어난 언어로 쓰인 「내가 사는 세상」을 통해 독자들은 언어가 삶이었던 여성의 정신에 바싹 다가설 수 있다.

올리버 색스(컬럼비아 대학교 신경정신과 교수 겸 작가)
헬렌 켈러가 남긴 작품 중에서 『내가 살아온 이야기』가 유명세를 타기는 했지만, 나중 작품인 「내가 사는 세상」이 더 따뜻하고 친근하고 아름답다. 이 작품에서는 헬렌 켈러의 놀라운 상상력과 독창성, 문학적 예술가로서의 능력을 만날 수 있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다른 어느 작품보다 이 작품에서 훨씬 더 생기 있고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NYRB(New York Review of Books) 클래식
거의 한 세기 만에 세상의 빛을 다시 보게 된 「내가 사는 세상」은 헬렌 켈러의 지적 모험이 가득한 작품으로, 그녀의 업적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한다. 시청각장애인이면서 천부적 재능을 지녔던 한 젊은 여성이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각과 상상력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그녀는 자신이 언어를 통해 정상인처럼 모든 감각을 누린다는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랠프 월도 에머슨,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작품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내가 사는 세상」은 너무나 창조적인 작품으로서, 미국 문학의 진정한 고전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 지은이 헬렌 켈러(Helen Adams Keller)
1880년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그런데 생후 19개월 만에 급성 열병을 앓아 1882년 2월 시력과 청력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이듬해에 가정교사로 온 앤 설리번에게 언어 교육을 받기 시작해 퍼킨스 시각장애인학교에서 점자 교육을 받고, 호러스만 청각장애인학교에서 발성법을 배웠다. 라이트휴메이슨 청각장애인학교와 케임브리지 여학교를 거쳐 1900년 하버드 대학교 부설 래드클리프 대학에 입학했다. 1904년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하여 시청각장애인으로서는 최초로 대학 졸업장을 받았다. 이후 저술과 사회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 1913년부터는 순회강연에 나서 50여 년간 전 세계 35개국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특히 장애인과 여성의 권익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하여 1955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명예 학위를 받았고, 1964년 린든 존슨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훈장인 ‘자유의 메달’을 수상했으며, 1965년에는 ‘전미 여성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랐다. 1968년 6월 1일 자택에서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거행된 장례식에 1,2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고, 유해는 앤 설리번과 폴리 톰슨의 묘지에 안장됐다. 저서로 자서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비롯해 『낙관주의』, 『내가 사는 세상』, 『어둠 밖으로』, 『나의 신앙』 등이 있다.

■ 옮긴이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아시아카운슬링지원센터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마크 트웨인 자서전』,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힐링 다이어리』,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하트의 역사: 마음과 심장의 문화사 』등이 있다.

■ 차례

나의 이야기
낙관주의
내가 사는 세상
이루어지는 꿈들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주(註)
헬렌 켈러 연보
옮긴이의 글

■ 문의 : 공존 (사업자등록번호 105-91-06836)
주소 (121-805)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61 신영지웰 A-1805
전화 02-2123-9900, 팩스 02-2123-9901, 이메일 info @ gongj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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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 2009/04/06 19: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연합뉴스_황희경 기자
시각ㆍ청각장애를 극복한 미국 작가 헬렌 켈러(1880-1968)의 수필 모음집. 켈러가 12살이던 1892년에 써서 1894년 아동지 '유스 컴패니언'에 실렸으며 이후 1903년 출간된 자서전 '내가 살아온 이야기'의 뼈대를 이룬 '나의 이야기'(My Story)와 국내에도 소개된 수필 '낙관주의'(Optimism), 켈러의 대표작 '내가 사는 세상'(The World I Live In) 등 켈러의 삶의 자세와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다섯 편의 수필이 수록됐다.
공존 | 2009/04/09 00: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공존 | 2009/04/09 18: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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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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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글쓰기

퓰리처상 수상 작가가 들려주는 글쓰기의 지혜

애니 딜러드 지음 | 이미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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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쪽 | 12,000원 | 46판(128×188) | 양장 | 에세이
ISBN 978-89-958945-5-2 | 2008년 12월 1일 공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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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수상 작가 애니 딜러드의 『창조적 글쓰기』는 글쓰기가 막막한 사람, 작가를 꿈꾸는 사람, 작가이면서 보다 훌륭한 글을 갈망하는 사람을 위한 필독서로 추천되어 왔다. 영미권에서 20년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글쓰기 가이드북은 그 자체의 문학성도 인정받아, 영어교류협회(ESU, English Speaking Union)에서 뛰어난 문예 작품에 주는 ‘앰배서더 북 어워드(Ambassador Book Award)’를 수상했다. 저자는 위대한 문인과 예술가의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자신의 글 쓰는 삶을 통해 체득한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준다.

글쓰기, 이제 문제는 테크닉이 아니라 ‘창조적 영감’이다!

지난 몇 년간 대학 입시 논술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글쓰기 바람이 불면서 글쓰기에 관한 책들이 수백 종이나 출간됐다. 그중 상당수는 글쓰기에 관한 형식적 요령 위주의 지식을 알려주는 실용적 입문서(how-to)이다. 그런데 그 책들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막상 자기 글을 쓰려고 해보면 애초의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던 느낌은 거의 해소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글쓰기의 주체인 ‘글 쓰는 이’ 즉 ‘작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창작, 즉 창조적 작업인데, 글 쓰는 이가 자신만의 고유한 창조적 영감을 얻지 못하면 글쓰기는 당연히 어렵거나 진부할 수밖에 없다. 또한 글쓰기의 대상이나 기법은 어느 정도 공식화하여 모두가 공유할 수 있지만 ‘글 쓰는 이’는 각자 다른 삶을 살고 다른 생각을 하므로 그것에 관한 객관적 지식이나 깨달음은 말하기 어렵다. 그래서 간혹 작가들이 자신의 글 쓰는 삶을 소개하더라도 독자를 의식해 여과하거나 포장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글 쓰는 이’에 관한 책이 드문 이유이자 이 책 『창조적 글쓰기』가 20년간 베스트셀러로 많이 읽혀온 이유이기도 하다.

저자는 「4장 경계를 넘는 열정」에서 이렇게 말한다. “글 쓰는 이가 관심을 쏟는 그런 특이한 생각에 대해 알려주는 글은 왜 없을까? 글 쓰는 이가 다른 어느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무엇에 매료되는 것에 대해 알려주는 글은 왜 찾아볼 수 없을까? 그것은 글 쓰는 이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쓰기 전반에 관해 간명하게 설명하면서 ‘글 쓰는 이’가 자신만의 경험, 생각, 감정에서 어떻게 독창적인 주제와 표현을 이끌어내는지를 보여줌으로써 글을 쓰려는 이들의 창조적 영감을 일깨운다.

저자는 작가로서의 삶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들려준다. 그 속에는 저자만의 글 쓰는 환경과 생활 방식, 대상(사물, 타인, 심지어 자신)과 나누는 교감, 의식의 흐름과 통찰력, 잘 정제된 창작론, 작가로서의 고통과 기쁨 그리고 열정과 깨달음 등이 모두 들어 있다. 짧은 글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마치 고전이나 시를 읽듯이 천천히 읽으며 되새길 만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독자들은 저자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창조성을 접하고 나면 거기에 고무되어 자신만의 창조적 영감을 얻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예술가를 비롯한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다른 여러 분야의 사람들도 이 책을 탐독해 왔다.

열정적인 삶에서 솟아나는 끊임없는 창조적 영감

저자는 먼저 「1장 글쓰기의 미학」에서 글쓰기 전반에 관한 중요한 조언을 들려준다. 글쓰기란 무엇이고, 거기에 어떤 어려움이 따르고, 글 쓰는 이가 빠지기 쉬운 그릇된 속성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준다. 특히 저자는 글 쓰는 이가 글의 시작 부분이나 공들여 쓴 부분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잘 떨쳐내지 못하는 현상을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재미있게 지적한다.

「2장 상상력의 에너지」부터 「6장 창조성의 탄생」까지에서 저자는 자신의 글 쓰는 삶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주면서 창조적 글쓰기에 필요한 많은 지혜를 들려준다. 소나무 헛간에서 글을 쓰는 저자는 “책을 읽으려면 관 정도의 공간이면 충분하다.”고 하면서 “멋진 작업장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고 말한다. 「3장 몰입과 비전」에서는 땔감으로 쓸 장작을 패면서 글쓰기의 중요한 원리를 깨닫기도 한다.

저자의 글은 독자로 하여금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깨닫게 만든다. 이것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4장 경계를 넘는 열정」에서 저자는 글 쓰는 이의 자기 영역 인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작가는 자신이 읽을 책을 주의해서 선택한다. 결국은 그것이 그가 쓸 내용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배울 것을 조심해서 선택한다. 결국은 그것이 자신이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자는 곧 영역의 경계에 선 작가에게 이런 열정적인 요구를 한다. “매번 즉시 그것을 모두 써 버리고, 뿜어내고, 이용하고, 없애 버리라. 책의 나중 부분이나 다른 책을 위해 좋아 보이는 것을 남겨두지 말라. 나중에 더 좋은 곳을 위해 뭔가를 남겨두려는 충동은 그것을 지금 다 써먹으라는 신호이다. 나중에는 더 많은 것이, 더 좋은 것이 나타날 것이다. 아낌없이 공짜로 푹푹 나눠주지 않으면 결국 본인에게도 손해이다. 나중에 금고를 열어보면 재만 남아 있을 것이다.”

「5장 무한함의 가장자리」와 「6장 창조성의 탄생」에서는 각각 자신이 만난 화가와 비행기 조종사 이야기를 통해 창조성이 탄생하고 발현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해외의 여러 언론과 독자들의 서평처럼, 누구든 기존의 글쓰기 가이드북에서 접하지 못한 이런 놀라운 통찰을 접하게 되면 많은 자극과 영감을 받을뿐더러 스스로 느끼고 생각하고 글로 표현하는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 추천 서평

20년간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
영어교류협회(ESU) “앰배서더 북 어워드” 수상작
《뉴욕 타임스》 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1989)

읽는 즐거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상상력을 자극하고 글쓰기에 영감을 주는 작품이다. -《뉴욕 타임스

글쓰기 전반에 관한 간결하고 멋진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자신의 다른 작품들에서처럼 열정과 지성을 함께 보여준다. -《보스턴 글로브

이 책에는 진주가 사방에 흩어져 있다. 독자마다 서로 다른 영롱한 진주에 매혹될 것이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아하고 간결하게 작가의 삶을 조명한다. 저자는 글 쓰는 이들에게 기운을 북돋우는 조언을 들려준다.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삶의 지혜를 모은 『도덕경』처럼 간략하면서도 강력하다. 그래서 독자는 베껴 쓰고 녹음하고 냉장고에 자석으로 붙여두고 싶을 것이다. 저자의 말들은 용기를 심어주고, 도전하는 삶의 가치를 보여준다. -《USA 투데이

작가가 아닌 이들은 글 쓰는 삶의 고통과 기쁨을 엿볼 수 있고, 작가들은 자극을 주는 뛰어난 동료와 푸근하고 여유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시카고 트리뷴

글쓰기에 관한 책을 문학 작품이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어떠할까. 단지 글쓰기의 기교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저자의 명쾌하고 섬세하고 시적인 관점을 느낄 수 없을지 모른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 지은이 애니 딜러드(Annie Dill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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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출생했다. 홀린스 대학에서 문학과 창조적 글쓰기를 공부했으며, 시인이자 자신의 글쓰기 스승인 리처드 딜러드와 결혼했다. 그녀는 자신이 글쓰기에 대해 아는 것은 모두 그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1968년 같은 대학에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웨스턴워싱턴 대학교에서 강사(1975~79)를 지냈으며 보스턴 대학(1986), 하트퍼드 대학교(1993), 코네티컷 대학(1993)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웨슬리언 대학교 명예교수로 있다. 1971년 폐렴을 앓은 후에 보다 충만한 삶을 살고자 팅커 크릭 지역의 자연 속에 살면서 쓴 『팅커 크릭 순례』(1974)로 퓰리처상을 수상(1975)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소설가, 시인, 수필가, 문학비평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상과 찬사를 받아 왔다. 주요 작품으로 『어느 미국인의 유년기』, 『돌에게 말하는 법 가르치기』, 『산사나무』 등이 있다.

■ 옮긴이 이미선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연을 쫓는 아이』, 『프랭크 바움』, 『대통령을 키운 어머니들』, 『우정의 요소』, 『도둑맞은 인생』, 『프랑켄슈타인』, 『빌헬름 라이히』, 『욕망 이론 : 자크 라캉』(공역), 『자크 라캉』, 『무의식』 등이 있다. 저서로는 『라캉의 욕망 이론과 셰익스피어 텍스트 읽기』가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 차례

1장 글쓰기의 미학
2장 상상력의 에너지
3장 몰입과 비전
4장 경계를 넘는 열정
5장 무한함의 가장자리
6장 창조성의 탄생

옮긴이의 글

■ 문의 : 공존 (사업자등록번호 105-91-06836)
주소 (121-805)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61 신영지웰 A-1805
전화 02-2123-9900, 팩스 02-2123-9901, 이메일 info @ gongj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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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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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 2008/11/28 14: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연합뉴스(황희경 기자) _ '글 잘 쓰는 법' 알려 드립니다

'창조적 글쓰기'(공존 펴냄)는 1975년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작가 애니 딜러드가 들려주는 글쓰기 가이드북이다. 딜러드는 자신이 실제 글을 어떻게 쓰는지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 실용적인 글쓰기 기술보다는 글을 쓰는 사람이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 감정에서 어떻게 독창적인 주제와 표현을 이끌어내고 창조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공존 | 2008/11/28 14: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국민일보(정철훈 전문기자) _ 퓰리처상 수상작가(애니 딜러드)의 ‘창조적 글쓰기’ 비법

"글쓰기는 한 줄의 단어를 펼쳐놓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줄은 광부의 곡괭이이고 목각사의 끌이며 의사의 탐침이다. 글 쓰는 이가 휘두르는 대로 그 줄은 그에게 길을 파서 내준다."

대입 논술과 더불어 사회적으로 글쓰기 바람이 불면서 글쓰기 입문서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느낌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글쓰기의 주체인 글 쓰는 이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 쓰는 이가 자신만의 고유한 창조적 영감을 얻지 못하면 글쓰기는 당연히 어렵다.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미국의 애니 딜러드(63·사진)는 '창조적 글쓰기'(공존)를 통해 이른바 '글쓰기의 자유' 이면에 숨겨진 잔인한 진실을 파헤친다. "그 자유의 이면에는 글 쓰는 이의 작품이 너무 무의미하고 그 자신만을 위한 것이며 세상에 전혀 가치 없어서 그를 제외한 그 누구도 그가 글을 잘 썼는지, 아니면 그가 글을 썼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조차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사실이 있다."

저자는 작가가 자신이 쓴 글을 동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작업해 놓은 부분을 없애겠다는 작가의 결심을 약화시키는 몇 가지 망상에 대해 지적한다. "작가가 자신이 쓴 글을 너무 자주 읽다보면 마음속으로 외우고 있는 시처럼 그것이 꼭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작가가 용기를 내서 탯줄을 끊어 버리지 못한 책들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읽게 되는가?"

자신 전부를 소진해버린 글쓰기 이후에 정말 창조적인 글을 쓸 수 있다는 역설이야말로 애니 딜러드가 말하는 글쓰기의 미학이다. "글 쓰는 이는 다 쓰고 나서야 단어들의 줄 끝에서 그것을 발견한다. 그 줄은 광섬유로, 철사처럼 유연하다. 그 줄은 연약한 끝 바로 앞의 길을 비춰준다. 글 쓰는 이는 벌레처럼 연약한 그 줄을 탐침 삼아 앞으로 나아간다."

어떻게 하면 나만의 창조적인 글을 쓸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반어적 표현으로 답변한다. "세상을 구역질 나게 만들 또 하나의 훌륭한 원고를 하느니, 차라리 총으로 생을 마감하는 게 낫지 않을까." 저자가 말하는 바, 허튼 글쓰기란 글의 자살이나 마찬가지라는 의미에서 그가 총을 운운하는 것은 전혀 지나친 말이 아니다.
공존 | 2008/12/22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경향신문(김진우 기자)_‘글쓰기책’ 봇물…인터넷 블로그와 홈페이지 큰 몫

최근 몇 년 사이 ‘글쓰기 책’ 출간이 붐이다. 인터넷 블로그와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한 글쓰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글쓰기가 모두의 ‘필수’가 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주에도 글쓰기 책이 한꺼번에 출간됐다. <창조적 글쓰기>(공존)는 현역 작가의 글쓰기 책 열풍을 이어받고 있는 책이다. <팅커 크릭 순례>(1974)로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작가 애니 딜러드가 자신만의 경험과 생각, 감정에서 어떻게 독창적인 주제와 표현을 끄집어내 창조적인 글을 쓸 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들려줬다......
공존 | 2008/12/22 16: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조선일보(신용관 기자)_[편집자 레터] 글쓰기의 고통, 즐거운 소통 될 때까지

"자연스러운 문체를 대할 때 누구나 깜짝 놀라고 마음이 끌린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한 저서를 읽기를 기대했다가 거기에서 한 인간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파스칼의 《명상록》에 나오는 말입니다. 글을 쓸 때 특정 스타일이나 문체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의 개성에 충실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인터넷 보편화로 이메일과 블로그, 미니홈피 등에서 모두가 글을 쓰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글쓰기 능력이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하나로 자리잡은 것이지요. 대학 입시 논술과 더불어 사회적 글쓰기 바람이 불면서 관련 서적들이 꾸준히 출간되었습니다만 이번 주엔 특히 많은 책들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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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퓰리처상을 받은 애니 딜러드의 《창조적 글쓰기》(공존)는 글쓰는 이가 자신만의 경험이나 생각, 감정에서 어떻게 독창적인 주제와 표현을 이끌어내는가에 방점을 두고 있는 책입니다......
공존 | 2008/12/08 18: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시아경제(박소연 기자)_창조적 글쓰기

풀리처상 수상 작가 애니 딜러드의 '창조적 글쓰기'는 글쓰기가 막막한 사람,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다. 영미권에서 20년간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책은 그 자체의 문학성도 뛰어나다. 지은이는 위대한 문인과 예술가의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자신의 글 쓰는 삶을 통해 체득한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준다.
공존 | 2008/12/08 18: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주간한국_창조적 글쓰기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애니 딜러드가 쓴 글쓰기 이론서. 1장에서 글쓰기 전반에 관한 조언을 들려주고 2장 상상력의 에너지부터 6장 창조성의 탄생까지 창조적 글쓰기에 관한 지혜를 알려준다. 저자는 작문에 입문하는 독자에게 '글을 쓰는 속도에 너무 구애받지 말라'고 조언하며 유명 작가들의 글쓰기 속도를 소개를 덧붙인다.
공존 | 2008/12/09 08:3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겨레21_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

글쓰기에 소질이 좀 있다면, 그리고 열정도 갖추고 있다면 보다 ‘본격적인’ 경지로 나아갈 수도 있겠다. 이른바 ‘글을 쓰는 삶’의 경지다. 미국의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애니 딜러드의 <창조적 글쓰기>(공존 펴냄)는 그런 삶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리고 있다. 그녀는 창조적인 글을 쓰는 삶을 ‘가장 자유로운 상태의 삶’으로 규정한다. 물론 자신의 포부에 호응하는 글을 쓰는 것은 전문적인 글쟁이들에게도 언제나 어렵고 복잡한 일이다. 헨리 소로의 말대로 젊은 시절엔 궁전이나 사원을 지을 재료들을 모으지만 중년이 되면 나무 헛간 정도를 짓기로 마음을 고쳐먹는 것이 다반사다. 하지만 작가에게는 그것이 그의 평생의 작업이며 그의 보람이다. 글쓰기는 그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구제하며 고양시킨다.
공존 | 2008/12/16 10: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위클리조선(김소연 인턴기자)_ 창조적 글쓰기

영미권에서 20년간 글쓰기 분야의 베스트셀러에 오른 책. 훌륭한 글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이다. 위대한 문인과 예술가의 사례를 통해 저자가 터득한 창조적 글쓰기의 지혜를 들려준다.
공존 | 2009/02/24 10: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겨레(김창석 기자) _ 생각·상상·깨달음의 중요성

같은 책을 읽거나, 같은 자료를 읽거나, 같은 이한테서 들은 얘기라도 그것을 글로 표현해 보라고 하면 쓰는 이에 따라 글은 천차만별로 다르다. 글에는 글쓴이의 지적 성취와 지향이 오롯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보고서보다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도 이런 데서 오는 게 아닐까. 그래서 글쓰기 전문가들은 ‘기술’(테크닉)보다는 ‘창조적 영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창조적 글쓰기>의 저자도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고, 깨닫는 것이 글쓰기에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독특하다. 창작론을 다루는가 싶다가도, 깨달음을 주는 명상서 같기도 하기 때문이다. 1989년 출간된 이 책은 20년 동안 글쓰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책을 읽으려면 관 정도의 공간이면 충분하다. 멋진 작업장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작가는 자신이 읽을 책을 주의해서 선택한다. 결국은 그것이 그가 쓸 내용이 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배울 것을 조심해서 선택한다. 결국은 그것이 자신이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한 줄의 단어를 펼쳐놓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 줄은 광부의 곡괭이이고 목각사의 끌이며 의사의 탐침이다.” 저자의 조언들은 글을 쓰는 모든 이들에게 주는 잠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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